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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종영소감 "'셩디' 아껴주셔서 감사"…'음악 오디세이' 하차

2021-02-22 10:3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신화 신혜성이 ‘음악 오디세이’ 종방 소감을 전했다.
 
신혜성은 지난 21일 SBS 라디오 ‘음악 오디세이’ 마지막 방송을 진행했다.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이날 방송에서 그는 "아쉬움은 남지만 그래도 여러분들 덕분에 그동안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며 "항상 부족한 저 '셩디'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신혜성은 2019년부터 약 1년 9개월간 ‘음악 오디세이’ DJ로 활약하며 청취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팬들은 그의 마지막 인사에 "'셩디' 절대 못 보낸다", "벌써 보고 싶다", "그동안 고마웠다" 등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DJ 하차 소식을 전달드리게 돼 매우 아쉽다”면서 “첫 방송부터 마지막 방송까지 ‘신혜성의 음악 오디세이’를 청취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분들과 오랜 시간 동안 배려해주신 오디세이 제작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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