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는 최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015년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이해 진행된 이날 시무식은 이성균 대표, 김종관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진급자에 대한 사령장 수여, 우수사원 표창, 각 본부별 신년 사업계획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일화 2015년 시무식에 참석한 이성균 대표 |
이성균 일화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15년은 국내외 경제상황이 더욱 불안정 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모든 임직원들이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의 각오로 업무에 임해야 할 것”이라며 “올해도 인적역량 강화를 통해 매출증대와 영업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이성균 대표는 “아무리 우수한 품질의 제품이라 할지라도 소비자에게 외면 받는 기업의 제품은 시장에서 존재할 수 없음을 주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의 중요성을 전 임직원이 공유하여 업무에 임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