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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기부 "학대·장애아동 위해"…1500만원 쾌척

2021-02-23 14:03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함소원이 학대·장애 아동을 위해 1500만 원을 기부했다. 

함소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8월 15일 설립된 회사 대표를 물러나기 전에 마지막 일을 끝냈다"라는 글과 함께 기부증서를 공개했다. 

사진=함소원 SNS 캡처



함소원은 500만원, 1000만원을 각각 보육원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금은 학대·장애 아동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그는 "전문경영진 분들도 의미있는 일을 함께 이어나가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며 "학대 받은 아이들과 몸이 불편한 아이들에게 회사의 수익금의 일부를 잘 전달했다"고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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