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동원F&B는 최근 출시한 ‘GNC 아쿠아셀 오메가3 코큐텐디’가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GNC 아쿠아셀 오메가3 코큐텐디’는 호주의 바이오테크 기업 파마코(Pharmako)에서 개발한 아쿠아셀 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해 오메가3 지방산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 제품이다.
‘아쿠아셀(AquaCell)’ 기술은 물에 잘 녹지 않는 지방산을 미세입자 크기로 잘게 쪼개 체내 흡수를 쉽게 만드는 기술이다. 지방산을 미세한 분자 크기로 쪼개 소화효소와 상호작용하는 면적이 넓어져 소화효소를 통한 분해가 쉬워지고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이 높아지도록 만들어준다.
임상 실험 결과에 따르면 아쿠아셀 기술을 적용한 오메가3 제품은 일반적인 EE형태(에탄올에 지방산을 결합)의 오메가3 제품보다 섭취 후 24시간 이내 DHA와 EPA의 체내 흡수율이 무려 610% 높다.
‘GNC 아쿠아셀 오메가3 코큐텐디’의 주요 영양성분은 오메가3로 DHA와 EPA의 함량은 600㎎에 이른다. 오메가3는 인체에 꼭 필요하지만 체내에서 충분히 생성되지 않는 필수 지방산이다. DHA는 뇌·신경·망막 조직의 구성에 필수 성분이며, EPA는 동맥경화의 원인인 중성지방이 간에서 합성되는 걸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고 혈중 중성지질을 개선해 혈행을 원활하게 하는 성분이다.
‘GNC 아쿠아셀 오메가3 코큐텐디’는 오메가3 외에도 항산화와 높은 혈압 감소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코엔자임Q10과 겨울철 실내 생활로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D도 함께 들어있는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코엔자임Q10과 오메가3를 함께 섭취하는 것은 혈압과 혈행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어 혈관 건강에 더욱 도움을 줄 수 있다.
‘GNC 아쿠아셀 오메가3 코큐텐디’는 남동태평양 청정지역의 신선한 멸치에서 추출한 순도 높은 어유로 만든다. IFOS(세계정제어유표준)으로부터 최고 등급 5 STAR를 획득한 골든 오메가사(社) 원료를 사용한다.
IFOS는 오메가3 제품의 품질 등급을 시험하고 검증하는 국제 전문기관으로, 주요 성분인 EPA와 DHA의 함량, 각종 유해물질과 중금속 등 안전성을 검사해서 총 5단계의 등급을 부여한다. 최고 등급은 5 STAR로, 등급이 높을수록 신선도와 순도가 높은 품질의 어유를 의미한다.
또한 ‘GNC 아쿠아셀 오메가3 코큐텐디’는 라임, 코코넛오일 등을 더해 오메가3 제품 섭취 시 느껴지는 특유의 이취감을 줄였다.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캡슐의 크기가 작아 목 넘김이 용이하고 PTP 개별 포장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이다.
‘GNC 아쿠아셀 오메가3 코큐텐디’의 내용량은 620mg 캡슐 60개입이며 정상가는 6만9000원이다. 동원몰과 GNC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전국 GNC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