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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혁신기업 육성·협업 나선다

2021-02-25 16:41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다음달 24일까지 혁신기업 육성·협업 프로그램 ‘NH디지털Challenge+’ 5기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NH디지털Challenge+는 디지털 혁신기업이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투자·법률·마케팅·재무 분야 등의 컨설팅과 범농협 계열사와의 사업제휴 기회 및 후속 투자기회 등을 제공하는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NH농협은행은 다음달 24일까지 혁신기업 육성·협업 프로그램 ‘NH디지털Challenge+’ 5기를 모집한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이번 기수는 ‘NH와 꿈꾸다’라는 테마로 AI, 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신기술 뿐 아니라 마이데이터, 플랫폼서비스, 헬스‧인슈어테크, 농업, ESG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과 범농협 협업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기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혁신성 △사업성 △시너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NH디지털혁신캠퍼스 내 업무공간 △역량강화 전문교육 △밋업데이(협업세미나) △일대일 오피스아워 △데모데이 △네트워킹 행사 등이 제공된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NH디지털Challenge+는 국내 금융권 최고 수준의 협업육성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신기술을 보유한 혁신기업들이 농협은행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디지털 신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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