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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러시아, 호주, 네팔 3개국 대표 선발... 이유는?

2015-01-07 00:11 | 김연주 기자 | office@mediapen.com

 JTBC <비정상회담>의 새 멤버들이 처음으로 선보였다. 일일 인턴으로 출연한 바 있는 러시아의 ‘벨라코프 일리야’, 호주 ‘블레어 윌리엄스’, 네팔 ‘수잔 샤키아’가 오는 12일 방송부터 합류한다.

김희정 PD는 러시아의 벨라코프 일리야에 대해 “인턴으로 출연한 방송의 반응이 좋았다. 러시아와 미국의 관계, 중국과의 관계 등 앞으로 할 이야기가 많다”고 말했다.

호주의 블레어 윌리엄스는 “앞서 다니엘이 있었기에 고민했는데 블레어만의 통통 튀는 매력이 있다. 나라별 매력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매력도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네팔의 수잔 샤키아는 “우리가 네팔에 대해 모르는게 많다. 그래서 같이 계속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세 출연자의 합류로 <비정상회담>은 향후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장위안(중국),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테라다 타쿠야(일본), 타일러 라쉬(미국), 로빈 데이아니(프랑스), 다니엘 린데만(독일) 등 12명의 고정 게스트가 출연해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G12가 함께하는 JTBC <비정상회담>은 오는 1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 수잔, 블레어, 윌리안(왼쪽부터)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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