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똑똑한 유스고객 위한 이벤트’ 실시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전북은행은 JB 플러스영(Plus Young) 통장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똑똑한 유스(Youth)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똑똑한 유스고객 이벤트’는 만18세 이상에서 만 34세 이하 고객이 입출금 통장을 신규 개설하면 응모할 수 있다. 체크(신용)카드, 간편결제 누적 사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거나 익월부터 5월말까지 매월 평균잔액이 30만원 이상이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에어(4세대), 에어팟프로, 모바일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JB 플러스영 통장은 하루만 맡겨도 연 1.0%를 받을 수 있는 용돈관리 통장이다. 이 통장을 이용하면 전자금융 이체수수료, 당/타행 CD/ATM 현금인출 수수료, 입출금내역통지서비스 수수료 등을 면제받을 수 있다. 

또 JB 영플러스 적금통장은 정기적금(자유적립식) 1년제 월 20만원 이하까지 불입 가능하다. 전북은행 측은 1년 최대 3%(기본금리1.5%+우대금리1.5%)까지 받을 수 있어, 젋은층 고객들의 목돈 만들기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신상품 출시기념 및 사회 초년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로 청년층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