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주정경 기상캐스터가 4월의 신부가 된다.
3일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측은 "주정경 기상캐스터가 오는 4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새 출발을 시작할 주정경에게 따뜻한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주정경 기상캐스터는 소속사를 통해 “코로나19로 결혼 소식을 전하는 마음이 무겁다. 그래도 좋은 사람을 만나 가정을 행복하게 꾸려나가려 한다.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게 생각하겠다”면서 "활동도 계속 활발하게 할 예정이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정경 기상캐스터는 SBS ‘모닝와이드-생생 지구촌’을 통해 세계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이야기를 전달하며 '정보 여신'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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