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여진구가 더욱 강력해진 ‘연기 괴물’로 돌아왔다.
4일 JTBC 금토드라마 ‘괴물’(극본 김수진, 연출 심나연) 측은 여진구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제공
지난 4회 방송에서는 이동식(신하균 분)의 수를 읽기 시작한 한주원(여진구 분)의 변화가 그려졌다. 한주원은 만양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연쇄 살인 사건 가능성을 의심했다. 또 이동식에게 수사 방향을 틀어 진범이 누구인지 추궁했다. 결정적 승부수를 띄운 한주원이 어떤 파란을 몰고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은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 여진구의 열정과 노력을 담고 있다. 한주원의 감정선을 놓치지 않기 위해 현장 곳곳에서 집중을 기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드라마 ‘괴물’ 5회는 오는 5일 밤 11시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