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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1분] '홈즈' 아이돌 출신 예비부부 다영♥수민, 비밀 연애담…매물 조건은?

2021-03-08 00:1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아이돌 출신 예비 부부가 '구해줘! 홈즈'에서 연애담을 풀었다.

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전직 아이돌 출신 예비 부부가 신혼집을 찾기 위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예비신랑 최수민은 그룹 D.I.P, 예비신부 강다영은 그룹 써니데이즈 출신이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연애 8년 차, 93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 연애는 스무 살 때부터 시작했다고. 두 사람은 "대학교에서 만나 졸업을 하고 같은 기획사에서 연습을 시작했다"며 "이후 (아이돌을) 그만두기 직전까지 비밀 연애를 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두 사람 모두 연예계를 떠난 상태다. 이들은 보험설계사를 거쳐 PC방을 창업해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이 내건 신혼집 조건은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PC방까지 자차로 40분 이내 거리, 인천·부천에 위치한 방 3개 이상 집, 탁 트인 뷰다. 예산은 매매가 4.5억 원에서 최대 6억 원 초반까지 제시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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