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해태제과가 올 봄 시즌 에디션으로 ‘오예스 딸기&바나나’를 9일 출시했다.
해태제과 3월 한정 판매 ‘오예스 딸기&바나나’/사진=해태 제공
딸기와 바나나는 검증된 인기 조합이지만 수백 번의 실험을 거쳐, 최적의 비율을 찾아 제품으로 구현했다.
오예스의 20% 수분을 바탕으로 한 새콤한 딸기의 생생한 맛을 바나나의 부드러움으로 마무리했다. 과즙이 풍부하고 향이 진한 논산 딸기를 사용했다. 딸기를 머금은 핑크 빛 케이크 시트와 바나나 크림의 조화가 고급스런 느낌을 연출한다.
이번 제품은 오예스의 열번째 시즌 에디션이다. 3월 한달 간 450만 개만 한정 판매한다. 전량 판매되면 아홉 시즌 연속 완판 기록도 이어가게 된다. 시즌 에디션의 인기로 오예스의 지난 해 연 매출도 500억원을 처음 넘어섰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계절을 대표하면서도 새롭게 표현하는 오예스 시즌 에디션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케이크로 담아 낸 딸기와 바나나 맛의 색다른 조합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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