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임영웅 신곡, 또 통했다…'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차트 장악

2021-03-10 09: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가 차트를 휩쓸었다.

임영웅의 새 싱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지난 9일 오후 발매 직후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특히 10일 오전 7시 기준 지니 실시간 차트 1위,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1위에 올랐고 벅스 2위, 멜론 최신 24Hits 차트 2위에 안착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뮤직비디오는 공개 1시간 만에 조회수 23만 뷰를 돌파했다. 10일 오전 기준 100만 뷰를 넘어서며 ‘임영웅 파워’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밖에도 음원 발매와 함께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실시간 댓글 및 ‘좋아요’가 빠른 속도로 치솟는 등 임영웅은 최정상급 아이돌의 인기와 파급력을 증명했다.

신곡은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사람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담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가수 설운도가 임영웅에게 특별히 선물한 자작곡이다. 설운도는 “작곡 단계부터 오직 임영웅만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다. 이 곡은 임영웅만이 소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다양한 무대를 통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