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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신비X예린, 쌍둥이 칼군무 시전…파격 의상+춤 비결 대방출

2021-03-10 09:4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여자친구 신비가 2021년도 봄학기 '일타 강사'로 변신해 '칼군무' 춤 지도에 나선다.

여자친구 예린, 신비는 오늘(10일) 오후 4시 30분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에서 단기 속성 인강을 펼친다.

사진=U+아이돌Live



이날 신비는 웨이브앤그루브대학교 춤선나빌레라학과 출신의 신비 쌤이 되어, '장르별 춤선 비법 전격 해부!'를 주제로 강의를 시작한다. "신비의 춤이 곧 장르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뛰어난 춤 실력을 가진 신비 쌤은 시작부터 "제 수업은 자리에 앉아서 하는 게 아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라"고 외치며 시원하게 춤 시범에 들어간다.

특히 앞, 뒤 트임이 들어간 파격적인 니트에 잘록한 개미허리를 드러낸 크롭톱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한 신비 쌤은 '오늘부터 우리는' 등 수많은 여자친구의 히트곡 안무를 논스톱으로 선보여 동공 대확장을 유발한다.

이어 그는 "춤을 잘 추기 위한 3요소로는 선 뻗기, 바운스, 아이솔레이션이 있다"면서 조교인 예린 쌤과 함께 갖가지 노하우를 방출한다. "우리 춤을 추면 금방 다이어트할 수 있다. 살 빼는 데 아주 좋다"고 너스레를 떤 신비쌤은 '참참참' 업그레이드 버전 게임까지 하면서 예린 쌤과 '장꾸' 케미로 강의 시간을 '순삭'한다. 

한편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라이브로 인강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아이돌 인강 프로젝트'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된다. 다음 인강 라이브는 오는 17일 오후 5시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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