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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새 예능 '컴백홈', 4월 3일 첫 방송…토요 예능 확정

2021-03-10 10:1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유재석의 친정 복귀작 ‘컴백홈’이 편성을 확정했다.
 
KBS 2TV ‘컴백홈’ 측은 10일 “’컴백홈’이 오는 4월 3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유재석(왼쪽부터 차례대로), 이용진, 이영지. /사진=KBS 2TV '컴백홈' 제공



‘컴백홈’은 스타의 낯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한 첫 보금자리로 돌아가 그곳에 현재 진행형으로 살고 있는 청춘들을 만나고 응원을 전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유재석은 '컴백홈'으로 약 1년 만에 친정 KBS로 복귀한다. 

유재석과 함께 개그맨 이용진, 래퍼 이영지가 합류했다. 첫회 게스트는 마마무 화사와 휘인이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진행된 녹화에서 서울 상경 후 첫 보금자리였던 옥탑방을 찾았다. 

‘컴백홈’ 측은 “첫 녹화부터 MC들의 호흡이 척척 맞았다. 남다른 텐션의 유라인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면서 "첫 회 게스트인 화사, 휘인도 마마무 이전의 안혜진, 정휘인으로 돌아가 첫 서울살이의 눈물과 희망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컴백홈'은 오는 4월 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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