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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광 전속계약, 씨제스엔터 김준수·거미·솔지와 한솥밥

2021-03-10 16:27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홍대광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 “섬세하고 깊은 감성의 목소리를 보유한 가수 홍대광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보컬리스트를 넘어 감성 싱어송라이터로 꾸준히 입지를 다져온 홍대광이 음반 활동 외에도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홍대광은 2012년 Mnet ‘슈퍼스타 K4’에서 최종 4위에 오르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듬해 첫 미니앨범 '멀어진다'로 공식 데뷔한 그는 '잘됐으면 좋겠다', '답이 없었어', '웃으며 안녕' 등을 히트시켰다. 

특히, 홍대광은 싱글 앨범 '네가 나의 눈을 바라봐줬을 때', '바람 위로', '봄의 한가운데' 등 자작곡을 꾸준히 발표하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또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 '너를 기억해', '고백부부' 등 다수 드라마의 OST에 참여하며 'OST 신흥강자'로 부상했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준수, 거미, 노을, 솔지 등이 소속돼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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