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볼빨간 신선놀음' 최강창민, 성시경과 술 마시다 실려 갈 뻔한 사연

2021-03-11 15:4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최강창민이 아이돌계 애주가다운 면모를 뽐냈다.

오는 12일 오후 방송되는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최정예 셰프들의 '품격 있는 집콕 레시피'가 공개된다.


사진=MBC '볼빨간 신선놀음' 예고편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강창민은 수준급 맛 평가는 물론, 흔치 않은 식재료를 단번에 알아차리는 등 요섹남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에 성시경은 최강창민에게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물었고, 그는 "집에서 술을 마시면서 맛있는 안주가 먹고 싶어 요리를 시작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성시경은 최강창민과의 색다른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과거 슈퍼주니어 규현까지 셋이서 소주 15병을 넘게 마셨다"며 최강창민의 남다른 주량을 폭로했다.

일일 신선 최강창민의 화려한 입담과 유쾌한 활약은 내일(12일) 오후 8시 45분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