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경남은행 ‘창원파티마병원지점’ 개점

2021-03-11 16:31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11일 창원파티마병원에 ‘창원파티마병원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병원 증축에 맞춰 문을 연 창원파티마병원지점은 병원 내원객과 의료진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게 조성됐다.

김백용 BNK경남은행 상무(사진 오른쪽 세번째)와 박정순 창원파티마병원장(사진 왼쪽 세번째) 등 내외빈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신관 1층에 자리를 잡은 객장은 금융창구와 자동화기기, 창구전자문서와 디지털사이니지 등 디지털금융인프라를 갖춰 접근성과 편의성을 확보했다. 또 다년간 금융업무를 수행한 금융 전문가가 상주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백용 경남은행 창원영업본부 상무는 “BNK경남은행 창원파티마병원지점 개점으로 창원파티마병원을 찾은 지역민들이 의료서비스와 금융서비스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창원파티마병원이 지역 대표 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점식에는 김백용 상무와 박정순 창원파티마병원장 등 최소 내외빈만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또 박 병원장이 지점 금융창구에서 1호 통장을 개설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