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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슈돌' 찐건나블리 진우, 돌잡이 공개…하영 충격 고백까지

2021-03-14 21:1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막내 진우가 첫돌을 맞이한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73회는 ‘오케이 광(光)대디’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이날 '찐건나블리' 가족은 막내 진우의 돌잔치를 준비한다. 그동안 폭풍 성장을 보여준 진우는 이날도 높은 곳만 보면 오르고 싶어하는 등반 본능을 드러낸다. 

주호 아빠는 진우의 등반 본능을 막기 위한 훈육을 준비한다. 호루라기까지 들고 호랑이 조교로 변신한 주호 아빠지만, 이마저도 진우의 등반 본능을 막지 못한다. 진우는 차마 혼낼 수 없는 웃음을 지으며 아빠가 훈육을 위해 설치한 상에 오르락내리락한다.

이어 찐건나블리 가족은 진우의 돌잔치를 진행한다. 돌잔치를 위해 고운 한복을 입은 찐건나블리의 모습이 사랑스러워 현장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돌잔치 현장에서는 건나블리가 진우를 위해 준비한 ‘찐우야’ 공연과 진우의 돌잡이까지 펼쳐진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한편, '도플갱어 가족' 도경완 아빠와 아들 연우, 딸 하영은 동물 친구들을 만나고, 놀이터에 가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이날 도경완은 아들 연우, 딸 하영이를 위해 동물 친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주선한다. 먼저 양들을 만난 아이들은 직접 먹이를 주며 훈훈한 우정을 쌓는다. 

이어 ‘돼지토끼’ 하영이와 실제 돼지, 토끼의 운명적인 만남이 펼쳐진다. 그중에서도 돼지를 실제로 본 건 처음인 하영이는 “하영이 닮았네”라며 친근함을 표하며 동물들에게 접근한다.

도플갱어 가족은 자연 속 놀이터도 찾는다. 미끄럼틀에 올라간 하영이에게 경완 아빠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까?”라고 장난스레 묻자, 하영이는 “네”라고 대답한다. 그 상대가 누구인지 호기심이 커진다.

진우의 돌잔치와 하영이의 충격 고백은 이날 오후 9시 15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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