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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전속계약, WS엔터 새 둥지…"전폭 지원"

2021-03-16 11:39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영훈이 W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WS엔터테인먼트는 16일 "김영훈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면서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사진=WS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영훈은 2001년 영화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화려한 시절', '각시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피노키오', '그래, 그런거야', '매드독', '뷰티인사이드', '자백', '의사요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해에는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지수(이보영 분)의 전남편이자 로펌 변호사 이세훈 역으로 분해 안방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영훈이 전속계약을 맺은 WS엔터테인먼트에는 공유림, 김서원, 김영아, 박영린, 손경원, 송유현, 이선희, 지찬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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