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전북은행 ‘JB글로벌 외화적립예금’ 신규 이벤트 실시

2021-03-17 17:34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전북은행은 ‘JB글로벌 외화적립예금’ 신규고객에게 환율우대 및 현찰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8일부터 6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이루미 외화자유적립예금’이 새로 개정되면서 마련됐다. 전북은행 영업점, 인터넷뱅킹, 뉴스마트뱅킹 및 모바일웹에서 JB글로벌 외화적립예금을 가입한 개인고객이 수혜 대상이다.

전북은행은 ‘JB글로벌 외화적립예금’ 신규고객에게 환율우대 및 현찰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8일부터 6월30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전북은행 제공



새 예금상품은 최초 미화 1달러 이상 납입‧가입해 고객이 원할 때마다 자유롭게 외화를 적립할 수 있는 외화적립식 예금상품이다. 만기 전 3회까지 분할 인출할 수 있으며, 원화계좌를 통한 자동이체설정 및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에 상품을 가입한 고객은 신규일로부터 3개월동안 원화로 외화를 적립하거나 적립한 외화를 원화로 인출할 때 90%의 환율 우대를 제공받는다. 또 가입기간을 6개월 이상으로 신규가입한 고객은 올 연말 외화현찰로 인출시 외화현찰수수료 전액 면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최근 개인 고객들의 환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환율우대와 현찰수수료 면제를 통한 맞춤형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파악을 통한 외환 서비스 강화 및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