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넥센타이어는 경상남도에 위치한 창녕 공장에서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헌혈자 수가 급감함에 따라 부족한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헌혈 캠페인을 마련했다.
넥센타이어는 경상남도에 위치한 창녕 공장에서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대한적십자사의 혈액보유량의 적정량(5일분)이 현저하게 부족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넥센타이어 임직원들은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과 손 소독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키며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월 양산공장에서도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매년 각 사업장에서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이 함께하는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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