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전북은행은 오는 22일부터 4월30일까지 ‘봄날애(愛) 정기예금 특판’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판예금의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 5억원 이하이며, 기간은 1년제, 2년제다. 금리는 우대금리 연 0.70%를 포함해 최대 연 1.45%다. 판매한도는 3000억원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전북은행은 오는 22일부터 4월30일까지 ‘봄날애 정기예금 특판’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전북은행 제공
이번 정기예금은 시장금리부정기예금 고시금리에 가입기간에 따른 기본우대금리 연 0.20~0.30% 뿐 아니라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연 0.40%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고객님의 마음에도 따스한 봄날이 오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기예금 특판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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