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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 장민호, 미 타임스퀘어 전광판 장식…'전성기' 파워

2021-03-21 09:4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장민호의 트로트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21일 장민호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전국 각지의 버스 랩핑, 버스정류장 쉘터, 지하철역, 쇼핑몰 내 전광판에 축하 광고가 게재됐다. 특히,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도 축하 영상이 송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지난 2011년 3월 21일, '사랑해 누나'를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서 첫발을 내디딘 장민호는 이후 '트롯 신사'라는 별명을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지난 해 방영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남다른 존재감으로 최종 6위를 차지했다. 현재는 데뷔 10년 만에 전성기를 누리며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장민호는 현재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 중이며, 오는 4월 2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내 딸 하자'를 통해 첫 메인 MC에 도전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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