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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배로나' 김현수, 피 흘리며 미소 활짝 "내 침대"

2021-03-21 15:1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펜트하우스2' 배우 김현수가 장난기 넘치는 현장을 공개했다. 

김현수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침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김현수 SNS 캡처



사진에는 바닥에 엎드린 채 피 흘린 분장을 한 김현수의 모습이 담겼다. 핫팩을 양손에 쥐고 미소짓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현수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 배로나 역으로 출연 중이다. 

특히, 전날 '펜트하우스2' 방송에서는 배로나의 엄마 오윤희(유진 분)가 하윤철(윤종훈 분)에게 그가 배로나의 친부라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로 인해 김현수의 인스타그램 게시글도 덩달아 주목 받았다. 

한편, '펜트하우스2'는 총 12부작으로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으며, 마지막회는 오는 27일 방영된다. 이 작품은 총 시즌3으로 구성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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