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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슈돌' 샘 해밍턴X윌벤져스, 전세난 뚫고 구한 새 집 공개

2021-03-21 21:1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가 이사한 집에서 손님들을 맞이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74회는 ‘육아에도 봄날은 온다'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샘 해밍턴 가족의 새로운 집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그는 전세난을 뚫고 어렵게 새 보금자리를 구했다. 

윌벤져스는 흥겨운 뜀박질로 하루를 연다. 층간 소음 걱정 없는 단독 주택이라 가능한 시끌벅적한 아침 풍경이 샘 아빠의 미소를 부른다. 샘 아빠와 윌벤져스는 새로운 집에 걸맞은 가훈을 정하며 새로운 미래를 약속한다.

이사로 정신없는 샘 아빠를 돕기 위해 방송인 에바와 리에가 찾아온다. 이들은 샘 아빠와 비슷한 시기에 방송 활동을 시작한 절친들로, 샘 아빠와는 오랜 우정을 나누고 있다. 

특히, 에바의 아들 노아는 윌리엄과, 리에의 딸 예나는 벤틀리와 동갑내기 친구다. 아이들 역시 새로운 우정을 쌓아가는 중이다. 이에 에바와 리에가 육아 품앗이를 위해 출동한다.

에바와 리에는 새 집을 보고 연신 감탄한다. 네 명의 아이들이 모두 함께 뛰어놀아도 충분한 공간에 깔끔한 인테리어 때문이다. 지난 방송에서 살짝 공개됐던 이 집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공개된다. 

두 사람은 이 널찍한 공간을 백배 활용할 수 있는 대형 놀이기구를 선보인다. 놀이공원이 된 해밍턴 하우스에서 아이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9시 15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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