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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가' 넘을 도둑들이 떴다... 무한도전 '나홀로 집에' 특집

2015-01-10 18:18 | 김연주 기자 | office@mediapen.com

MBC '토토가'로 20%의 시청률을 넘어서며 인기 절정에 다다른 ‘무한도전’이 '나 홀로 집에' 특집으로 명맥 잇기에 나선다.

'무한도전'은 10일 방송에서 상암동 이전으로 비어있는 여의도 MBC 사옥에서 '나 홀로 집에' 특집을 선보인다. 과연 지난주 ‘토토가’로 끌어올린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멤버들은 제작진은 텅빈 여의도 사옥을 배경으로 영화 ‘나 홀로 집에’ 케빈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들은 누군가에 의해 조종당하는 동시에, 해당 인물을 찾아 나서며 공포와 재미를 함께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예고편에서 ‘케빈’으로 등장한 인물이 CCTV를 통해 멤버들을 지켜보고 방송으로 조종하는 모습도 등장해 과연 그가 누구인지 맞춰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MBC '무한도전-나 홀로 집에’ 편은 1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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