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김준현 전속계약, SM C&C 강호동·신동엽·전현무와 한솥밥

2021-03-22 14:4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SM C&C는 22일 “푸근하고 친근한 매력을 지닌 김준현이 SM C&C의 새 식구가 됐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SM C&C 제공



김준현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KBS 2TV ‘개그콘서트’, tvN ‘SNL 코리아’,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채널A ‘도시어부2’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특히, 그는 ‘맛있는 녀석들’, ‘백종원의 3대 천왕’ 등 음식 프로그램, ‘악(樂)인전’, ‘불후의 명곡’ 등 음악 프로그램까지 섭렵하며 장르불문 활약을 선보였다. 

한편, 김준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SM C&C에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한석준, 김태현, 박선영, 장예원, 김민아, 이혜성, 김수로, 황신혜, 윤제문, 이학주, 배다빈, 윤나무 등 MC, 배우 등이 다수 소속돼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