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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누나' 정지우 계약…큐브서 박미선·이휘재와 한솥밥

2021-03-23 02:1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누나이자 인플루언서인 정지우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도전을 향해 함께 나아갈 정지우 씨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지우는 패션기업 AJLOOK, 인터넷 쇼핑몰 MEJIWOO, 아이웨어 FUN THE MENTAL의 대표이사이자 인플루언서,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340만명, 유튜브 채널 '미지우' 구독자수는 167만 명에 달한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는 조권, 장현승, 비투비, 씨엘씨, 펜타곤, 유선호, (여자)아이들, 박미선, 이휘재, 허경환, 나인우, 문수인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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