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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전시회, 본격 화가 데뷔…박해진 소속사와 에이전트 계약

2021-03-25 14: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박기웅이 화가로 변신한다. 

마운틴무브먼트는 25일 "최근 박기웅과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



연예계 '미대 오빠'로 잘 알려진 박기웅은 마운틴무브먼트의 제안으로 화가 계약을 마쳤다. 

앞으로 그는 럭셔리판다와 협업 등을 통해 국내외 글로벌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럭셔리판다는 마운틴무브먼트 황지선 대표가 CEO를 겸임 중인 명품 전문 기업이다. 서울, 부산 등에 오프라인 편집샵을 운영 중이다. 

황지선 대표는 "박기웅의 그림이 대중들에게 주는 감동과 회사가 가고자 하는 방향성이 같다고 판단해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다"면서 "화가 박기웅의 발전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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