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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팬들 편지 읽다 울컥…많은 곳 응원 꿈만 같아"

2021-03-27 00: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양지은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트로트가수 양지은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편지와 선물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편지 읽다가 울컥했네요"라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팬분들의 응원 덕분에 힘이 나고 행복합니다"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미소지은, 지은아리, 네이버 양지은팬밴드, 다음 양지은팬카페, 양지은갤러리, 인스타, 트위터, 유튜브 등 제가 정말 많은 곳에서 응원을 받고 있더라구요"라며 "꿈만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두 사랑합니다"라고 벅찬 감정을 전했다.


사진=양지은 인스타그램



양지은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1위에 해당하는 진을 차지했다. 오는 4월 2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내 딸 하자'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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