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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1박 2일' 연정훈 "한가인, 첫 만남 별 생각 없었다" 폭탄 고백

2021-03-28 18:2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에게 사랑을 고백했던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두근두근 설레나 봄’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설렘을 찾아 떠나는 여섯 남자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사진=KBS 2TV '1박 2일' 제공



‘설레나 봄’ 특집을 시작한 멤버들은 어떤 설렘을 마주하게 될지 행복한 추측을 쏟아낸다. 특히 연정훈은 “고백하기 전에 ‘이 사람도 날 좋아하나?’ 고민하는 게 설레지”라며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하지만 설렘을 기대하던 멤버들은 연정훈의 폭탄 발언에 충격을 금치 못한다. 연정훈은 “처음에 만났을 땐 별생각이 없었거든. 첫눈에 반한 건 아니었어”라고 밝힌다. 이어지는 그의 예상치 못한 발언에 라비는 “형수님은 슬쩍 봐도 좋지 않아요?”라며 의아함을 표출한다.

또 연정훈의 고백을 받은 한가인의 반응이 공개되자 멤버 전원이 열광한다. '국민대도'를 능가하는 한가인의 '심쿵' 답변에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다. 

특히, 연정훈은 약 20년 전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 내내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그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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