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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차세대 모바일뱅킹 '씨티모바일' 출시

2021-03-29 17:03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고객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과 최신기술을 반영해 새로워진 씨티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로운 앱을 살펴보면, 글로벌 씨티은행의 표준 디자인을 반영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나 정보를 손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또 고객의 자산규모와 상품보유 현황, 과거 거래 경험 등을 바탕으로 맞춤 상품과 서비스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한국씨티은행은 고객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과 최신기술을 반영해 새로워진 씨티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고객은 직접 상품과 서비스를 검색하지 않아도 로그인 이후 첫 화면에서 적합한 상품과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씨티은행의 예금, 외환, 대출, 신용카드, 펀드, 보험 외 오픈뱅킹을 기반으로 한 다른 은행의 잔액 정보까지 한데 확인할 수 있다.

또 고객의 자산보호 및 사기예방을 위해 글로벌 인증 솔루션을 도입해 기존보다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바이오 및 간편비밀번호 인증을 구현했다. 이에 따라 보안카드나 OTP 없이 계좌 이체나 해외송금과 같은 주요 거래도 가능하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본사의 UI/UX 전문가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최신 앱 트렌드를 반영한 씨티모바일 앱에서 쉽고 빠른 금융서비스를 꼭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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