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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BNK모바일신용대출 2종’ 핀셋N 론칭

2021-03-30 15:18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개인종합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앱) 핀셋N이 제공 중인 '대출비교하기'에 ‘BNK모바일신용대출 2종’을 론칭해 판매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대출비교하기는 이용 고객의 금융정보를 바탕으로 대출상품을 비교 분석해, 최적의 대출상품을 추천하는 한편, 신청부터 상환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경남은행은 대출상품 2종이 핀셋N의 대출비교하기에 론칭돼 핀셋N 이용 고객들이 '소득정보'만 입력해 'BNK모바일신용대출'과 'BNK모바일신용대출플러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개인종합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 핀셋N이 제공 중인 '대출비교하기'에 ‘BNK모바일신용대출 2종’을 론칭해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모바일신용대출은 외부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을 통해 재직 및 소득 관련 정보 확인 후 최대 2억50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신용대출플러스는 연소득 1000만원 이상인 급여소득자면 누구나 최대 3000만원 이내로 연소득의 2배까지 최장 5년간 이용할 수 있다.

김진한 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 본부장은 “신용관리와 자산관리서비스를 준비하는 개인종합자산관리앱 핀셋N과 손잡고 BNK모바일신용대출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많은 고객들이 BNK모바일신용대출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핀테크 업체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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