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과 객실 인룸다이닝까지 제한 없이 모두 사용 가능한 최대 22만원의 F&B(식음) 크레딧을 제공하는 ‘잇케이션 패키지’를 4월 한 달간 주중 상품으로 선보인다고 31일 전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잇케이션 패키지’./사진=파르나스호텔
조식으로만 만족해야 했던 기존 객실 패키지 상품과 달리, 파인다이닝은 물론 로비라운지&바, 인룸다이닝까지 호텔 내 모든 F&B 상품을 제한 없이 투숙 기간 내 즐길 수 있다.
패키지에 제공되는 22만원의 F&B 크레딧은 투숙 기간 중 레스토랑별로 분할해서도 사용 가능하다.
이번 ‘잇케이션 패키지’를 기획한 호텔 담당자는 “호텔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인 일명 먹캉스를 가장 완벽하게 즐길 수 있을만한 패키지를 선보이고자 했다”며 “파인 다이닝을 이용할 수 없다거나, 인룸다이닝은 제외됐던 여타 F&B 크레딧을 제공했던 패키지들과는 달리 제한 없이 호텔의 모든 레스토랑과 프라이빗한 미식 기회를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잇케이션 패키지는 주중(일~목 체크인) 딜럭스룸 기준, 세금 및 봉사료를 포함해 40만원이며, 주니어 스위트 선택 시 52만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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