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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 열애…전 부인 유깻잎 "나쁘게 보지 말라" 응원[전문]

2021-03-31 11:2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유튜버 유깻잎이 전 남편 최고기의 열애 고백에 축하를 건넸다. 

유깻잎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최고기의 열애 발표 기사를 캡처해 게재하고 "저도 알고 있는 내용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최고기 SNS 캡처



앞서 최고기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애하고 있다. 만난 지 얼마 안 됐다"며 "유깻잎도 알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유깻잎은 "메시지가 너무 많이 온다. 저도 알고 있는 내용이다. 나쁘게만 바라보지 말고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최고기가) 영상 언급 전부터 제게 이미 이야기했던 부분이고, 저도 존중하고 매우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깻잎과 최고기는 2016년 결혼해 5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으며, 슬하에 딸 솔잎 양을 두고 있다.

[이하 유깻잎 인스타그램 글 전문]

메시지가 너무 많이 오네요.

저도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나쁘게만 바라보지 말아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영상 언급 전부터 저에게 이미 이야기해주셨던 부분이고 저도 존중하고 매우 응원합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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