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국민표 탈퇴…비아이지, 제이훈·건민·희도·진석 4인 체제 돌입

2021-03-31 15: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비아이지(B.I.G)가 멤버 국민표의 계약 종료에 따라 4인 체제로 재편한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는 31일 “이날부로 비아이지 멤버 국민표와 계약이 종료됐다"며 "당사는 국민표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 신중한 논의 끝에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GH엔터테인먼트 제공



향후 비아이지는 제이훈, 건민, 희도, 진석 4인 체제로 재편해 활동을 이어나간다. 

소속사 측은 “향후 국민표의 새로운 앞날을 기원하며, 비아이지 멤버들에게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비아이지는 2014년 7월 싱글 '안녕하세요'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5인조였으나, 2019년 새 멤버 진석을 영입해 6인조로 재편했다. 그러다 지난 해 10월 벤지가 계약 만료로 나가면서 5인조로 활동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