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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도비서 김도현 "시즌3 기대 부탁" 종영 소감

2021-04-01 09:27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도현이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의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1일 소속사 인컴퍼니는 김도현의 ’펜트하우스2‘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과 함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인컴퍼니 제공



김도현은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 이사장님을 모시는 도비서 역을 맡은 김도현이다. '펜트하우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끊임없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대단한 감독님과 작가님, 선배님들과 스태프분들께서 한마음으로 만들어가는 작품에 일원으로 참여하게 된 것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펜트하우스3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도비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김도현은 극중 천서진(김소연 분)의 심복 도비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도비서는 천서진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마다하지 않는 충성심이 강한 인물이다. 김도현은 스마트한 비서와 순정남을 오가는 개성 있는 캐릭터로 안방에 눈도장을 찍었다.

김도현은 안방 데뷔작 '펜트하우스'에 출연한 뒤 최근 유진(오윤희 역)이 소속된 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한편, ‘펜트하우스2’는 오는 2일 오후 10시 13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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