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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SF9, 화제의 대면식 무대 호평…비주얼 그 이상의 실력

2021-04-02 14: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SF9(영빈·인성·재윤·다원·로운·주호·유태양·휘영·찬희)이 장점을 살린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호평받았다.

SF9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Mnet '킹덤: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대면식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은 'Good Guy lThe Gloryl' 연습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이 곡은 SF9의 첫 1위곡인 'Good Guy'를 EDM을 가미한 힙합 장르로 편곡해 SF9이 앞으로 누리게 될 영광의 순간(The Glory)에 대한 포부를 담은 곡이다.

편안한 연습복을 입고 촬영한 연습 영상에서는 평균 신장 181cm의 시원시원한 피지컬이 돋보이는 등장에서부터 다채로운 대형, 동선이 쉴 새 없이 펼쳐지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풀샷 중심으로 촬영하여 멤버들의 열정과 실력, 감각적이고 세련된 퍼포먼스를 보다 자세히 느낄 수 있다.

1일 방송된 '킹덤' 첫 회에서 SF9는 입장부터 모델들의 런웨이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과 탄탄한 피지컬로 출연진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리더 영빈은 '킹덤' 제작발표회 당시 "비주얼과 피지컬에 대해서 칭찬을 많이 해주시는데, 실력도 그에 못지않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킹덤' 출연 계기를 전했다. SF9이 굳은 의지를 드러낸 만큼 향후 경연을 통해 보여줄 퍼포먼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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