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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탈출 생존왕' 영기, 노후 전선 지킴이 변신…섬세+꼼꼼 면모 빛났다

2021-04-03 01:5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영기가 노후 전선 지킴이로 변신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1 '재난탈출 생존왕'에는 가수 영기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재치 넘치는 노래를 부르며 등장한 영기는 풍부한 표정 리액션과 예리한 질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영기는 노후 전선과 일반 전선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실험을 진행하며 노후 전선에 대한 위험성도 일깨웠다.

이외에도 영기는 노후 전선을 상세히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전선 교체를 권장했고, 일상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점을 섬세하게 설명하며 꼼꼼한 면모를 뽐냈다.


사진=KBS1 '재난탈출 생존왕'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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