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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청년 눈물 본 오세훈 "희망의 서울시 만들어"

2021-04-03 21:37 | 박민규 기자 | minkyupark12@mediapen.com
[미디어펜=박민규 기자]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에서 선거유세를 이어나갔다. 

오 후보는 이날 쏟아지는 빗줄기 속에도 지지자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장에는 경선 라이벌에서 조력자로 변신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를 비롯해 박성중 국민의힘 서울특병시당 위원장과 권영세 의원,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이 지원 유세를 위해 참석했다. 

이날 한 청년이 연설 중 감정이 격해지자 눈물을 보이자 오 후보는 청년을 위로하면서 "희망을 줄 수 있는 서울시를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프로야구 개막전이 열린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일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인근에서 열린 집중유세에 참여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지지를 부탁하고 있다./사진=미디어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3일 오후 서울 용산역 인근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연설 중 눈물을 보이는 청년을 위로하고 있다./사진=미디어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3일 서울 용산역 인근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미디어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아이가 3일 오후 서울 용산역 인근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피켓을 들고 지지를 호고하고 있다./사진=미디어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3일 프로야구 개막전이 열린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 후 이동하고 있다./사진=미디어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3일 프로야구 개막전이 열린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 후 이동하고 있다./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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