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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숏폼 콘텐츠' 육성에 개발비 총 3억원 지원

2021-04-05 14:44 | 윤광원 취재본부장 | gwyoun1713@naver.com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가 10분 내외의 짧은 영상인 '숏폼 콘텐츠' 육성을 지원한다.

경기도와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는 도내 방송영상, 뉴미디어 콘텐츠 IP 확보 지원을 위한 '뉴미디어 숏폼 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을 신설, 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포맷을 개발 중인 경기도 소재 제작사 또는 경기도민 창작자면 예능, 교양, 드라마 등 모든 부문에서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청/사진=경기도 제공



지원규모는 총 3억원으로, 10개사(명) 내외를 선정, 개발자금 각 300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기업(창작자)는 10분 내외의 숏폼 콘텔츠를 개발하고, 2편 이상의 파일럿 영상을 만들며, 개발이 완료된 후에는 방송영상, 뉴미디어 전문가 대상 시사 등을 통해 본편 제작, 유통을 모색한다.

참가신청은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것은 경콘원 홈페이지 내 사업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이메일(ksh@gcon.or.kr)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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