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마세라티가 4월 차량 구매 고객 대상으로 사고 시 신차로 바꿔주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마세라티는 5일 고객 차량 케어를 강화한 ‘마세라티 엑스트라오디너리 케어 프로그램(Maserati Extraordinary Care Program)’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세라티는 차량 사고 시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한 기존 ‘마세라티 케어 서비스’에 차량 사고 발생 시 신차로 교환해 주는 ‘마세라티 신차보험 프로그램’을 신규로 추가 확대했다.
‘마세라티 신차보험 프로그램’은 본인 과실 50% 이하의 차대차 사고 시 수리 비용이 차량 구매가격의 30% 이상 발생한 경우 신차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4월 출고 차량에 한하며 보장 기간은 출고 후 1년 미만이다.
또한, 제휴 금융사 리스 프로그램 이용 고객에게는 외장 손상 발생 시 보상한도 500만원까지 수리 및 교환 비용을 지원하는 ‘마세라티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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