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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결혼발표, 'BTS 제이홉 누나' 5월의 신부 된다

2021-04-05 18: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친누나 정지우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5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지우는 오는 5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앞서 그는 지난 해 8월 자신의 SNS에 "내년 9~10월쯤 가을의 신부가 될 것 같다"고 알린 바 있다. 또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웨딩 촬영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지우는 인스타그램에 약 76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유명 인플루언서다. 그는 온라인 쇼핑몰 미지우(MEJIWOO), 아이웨어 '펀 더 멘탈'(FUN THE MENTAL) 등의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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