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Sh수협은행 ‘해양플라스틱제로 실천 공익기금’ 해양경찰청 전달

2021-04-06 17:05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Sh수협은행은 6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해양경찰청을 찾아 해양환경보호 실천 및 관련 사업지원을 위한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공익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균 수협은행장과 김홍희 해경청장, 이욱 W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수협은행은 지난해 5월 해양경찰청‧W재단과 손잡고 Sh해양플라스틱제로 예‧적금 판매금의 일정액을 해양환경보전 활동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해 전액 수협은행 부담으로 관련 기관에 전달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Sh수협은행은 6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해양경찰청을 찾아 해양환경보호 실천 및 관련 사업지원을 위한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공익기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진균 수협은행장(오른쪽)과 김홍희 해경청장(가운데), 김욱 W재단 이사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제공



김 행장은 “우리나라 해양수산 발전을 지원하는 대표은행으로서 앞으로도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관련 사업을 지원해 아름다운 우리바다를 지켜나아 가겠다”고 말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은 Sh해양플라스틱제로 예‧적금을 비롯한 다양한 공익상품 판매를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임직원은 물론 고객들까지 사회공헌 활동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