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김주희 전 아나운서가 4.7 재·보궐선거 투표에 참여했다.
김주희 전 아나운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30 AM. 서울 시장 보궐 선거 투표 완료"라는 글과 함께 투표소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그는 "누구보다 서울을 사랑하고 성실히 일해주시는 분이 되면 좋겠다"며 "소중한 한표. 오늘의 주요미션 완료"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주희 전 아나운서는 2005년 SBS 13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다. 2015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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