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라이브웍스컴퍼니는 그룹 신화 전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전진은 20여년 동안 인연을 맺은 라이브웍스컴퍼니 이장언 대표와 신뢰를 바탕으로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
이로써 전진은 같은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 이민우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전진이 신화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최고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진은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한 뒤 솔로 가수, 예능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아내 류이서와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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