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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전속계약, 라이브웍스 신혜성·이민우와 한솥밥 "20년 신뢰"

2021-04-08 09:4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라이브웍스컴퍼니는 그룹 신화 전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전진은 20여년 동안 인연을 맺은 라이브웍스컴퍼니 이장언 대표와 신뢰를 바탕으로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이로써 전진은 같은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 이민우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전진이 신화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최고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진은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한 뒤 솔로 가수, 예능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아내 류이서와 함께 출연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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