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세종 통합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 위치한 BMW 세종 통합센터는 약 1331㎡ 면적의 지상 2층 건물에 세종시 최초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함께 갖춘 수입차 시설이다.
통합센터 2층에 위치한 전시장에는 총 9대의 차량이 전시되며, BMW 럭셔리 클래스 전시공간인 ‘GKL 존’과 BMW 전기화 모델들이 전시된 ‘xEV 라운지’가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핸드오버 존을 마련해 특별한 출고 경험을 제공한다.
BMW 세종통합센터 신규 개점/사진=BMW코리아 제공
1층 서비스센터에서는 BSI, 일반수리 및 보증수리가 가능하며 사고수리 상담, 접수 및 출고까지 가능한 사고수리 원-케어(One-Care)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BMW 세종 통합센터는 36번 국도에 인접해 있으며, 당진영덕고속도로 서세종IC에서 5분 거리에 불과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