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볼보코리아가 오는 5월 8일까지 전국 28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본격적으로 장거리 주행이 늘어나는 시기를 앞두고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주행에 따른 차의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 주행을 위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볼보자동차 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서비스 능력 평가를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들이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진행한다. 점검은 하체 누유 점검 및 휠∙타이어 손상 여부, 브레이크 패드 등 15가지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등에 대비해 건강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순정 에어컨 필터 부품을 20% 할인해주는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사고 수리를 포함해 10만원 이상 유상 수리를 진행한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된 볼보 피크닉 매트를 증정한다.
송경란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전무는 “도로의 환경 변화가 큰 환절기, 안전한 주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차의 상태를 세심하게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고객들이 볼보자동차가 제공하는 더 나은 삶의 여정을 더 오랜 시간 걱정 없이 누리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