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BMW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자사 친환경차 알리기에 나선다.
이번 프로모션은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하는 BMW eDrive처럼 이상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해보다 많은 고객들이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프로모션 최초로 세단부터 SUV에 이르기까지 2021년식 BMW PHEV 전 모델을 대상으로 구매 혜택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먼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의 경우 3·5·7시리즈 구매 시 1.99% 이자율의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 또는 5·7시리즈 구매 시 일부 월 납입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스마트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8년/20만km 배터리 보증이 제공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8년 전기 충전비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스마트 할부 또는 스마트 리스 프로그램으로 구매 시 추가로 총 80만원 상당의 주유권까지 받을 수 있다.
BMW의 대표 SUV인 X3, X5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도 이상적인 구매 혜택이 적용된다. 뉴 X5 xDrive45e M 스포츠 패키지(차량가격 1억2172만원)의 경우 월 91만원(36개월, 선납 30%)의 납입금을 지불하면 되며, 3년 후 중고차 가치는 64%까지 보장된다.
BMW 5시리즈 PHEV 모델/사진=BMW코리아 제공
이처럼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계약 기간 BMW에서 중고차 가치를 보장해줌에 따라 고객들은 낮은 월 납입금으로 PHEV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36개월 계약이 끝난 후에는 차량을 반납하거나 잔존가치 금액을 지불하고 소유하는 등 원하는 대로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BMW 코리아는 BMW 그룹의 파워트레인 전략인 ‘파워 오브 초이스(Power of Choice)’ 아래 국내에서 가장 폭넓은 PHEV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530e, 745e/745Le에 이어 지난해 뉴 X3 xDrive30e, 뉴 330e, 뉴 X5 xDrive45e 등을 연이어 출시하며 완벽한 PHEV 모델 라인업을 완성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