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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카페 창업…남편 유인석 버닝썬 논란 후 제주도서 새 출발

2021-04-16 04: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박한별이 제주도에서 카페를 창업했다.

배우 유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예쁜 제주 카페. 박한별 카페. 카페를 할 거라며 보여줬던 허름했던 건물 부지가 1년 만에 이렇게나 멋지게 바뀌다니! 아직 가오픈인데 이미 핫플이 되어버렸다.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신 박 사장님~ 오픈 축하해"라고 박한별의 근황을 전했다.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2019년 4월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출연 당시 유인석 전 대표가 버닝썬 사태에 연루된 뒤 이들 가족은 서울 생활을 정리, 제주도로 이주했다.


유진이 동료 배우 박한별의 카페 창업 근황을 전했다.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유진이 동료 배우 박한별의 카페 창업 근황을 전했다.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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